기저 변환 행렬 — 내적 방식과 Jacobian 방식이 같은 이유

기호 정리

기호의미
변환 이전의 기저 벡터
변환 이후의 기저 벡터
이전 기저에서의 좌표 성분
이후 기저에서의 좌표 성분

핵심 명제

선형 변환에서, 좌표 변환 행렬의 성분은 내적과 Jacobian 두 방식으로 모두 표현된다:


증명 (passive transform 관점)

Passive transform의 관점에서, 벡터 자체는 고정되어 있고 기저만 바뀐다. 벡터 을 두 기저로 전개하면:

새 기저 가 정규직교(orthonormal)하다고 가정하면, 완전성 관계를 이용해 이전 기저를 새 기저로 전개할 수 있다:

이것이 성립함을 확인: 양변에 를 내적하면,

항등식이므로 성립. ✓

이제 원래 전개식에 대입하면:

와 비교하면:

이것이 선형 관계이므로, Jacobian을 계산하면:

내적 방식 = Jacobian 방식


증명의 숨은 가정과 일반화

가정: 정규직교 기저

위 증명에서 를 사용했다. 이것은 새 기저 정규직교할 때만 성립한다.

새 기저가 정규직교가 아니면 완전성 관계

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는다. 이 경우 쌍대 기저(dual basis) 를 도입해야 한다. 쌍대 기저는 를 만족하도록 정의된다. 그러면 완전성 관계는:

로 수정되고, 좌표 변환은:

정규직교 기저에서는 이므로 원래 증명으로 돌아온다. 이 구분이 바로 텐서에서 공변(covariant)/반변(contravariant) 성분의 차이로 이어진다.


왜 선형 변환에서만 일치하는가?

내적 방식은 전역적(global)으로 정의된 상수 행렬을 준다. 이것은 변환이 선형일 때만 가능하다.

비선형 변환에서는 가 비선형 함수이므로 는 각 점에서 달라진다 — Jacobian은 국소적(local) 선형 근사만을 준다. 이 경우 내적 방식으로 전역 변환 행렬을 정의할 수 없다.

해석역학의 canonical transformation 가 바로 이 경우다. 위상공간에는 내적 구조가 따로 정의되지 않으므로, 변환 행렬은 오직 Jacobian으로만 정의된다:

그리고 이 이 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symplectic 조건 각 점에서 국소적으로 성립해야 하는 조건이다.

내적 방식Jacobian 방식
선형 변환✅ 전역적으로 정의됨✅ 일치
비선형 변환❌ 적용 불가✅ 국소적으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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